㈔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국(글로벌국장 강연경)이 지난 10일 나이지리아 '여성평화교육 일반과정' 25-4-1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화교육 일반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9주간 총 8차시 교육과 퀴즈대회로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는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 25명이 참여해 그간의 학습 여정을 돌아보고 평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이지리아 평화교육의 시작을 함께한 평화위원회 활동가이자 1기 수료생인 아메 베티(Ameh Betty)와 2기 수료생 마가렛(Margaret)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아메 베티는 축사를 통해 "이 교육의 수료는 끝이 아니라 평화를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가정에서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반으로 배운 평화를 확산해 나이지리아에 꼭 필요한 평화를 실현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강연경 글로벌국장은 "이번 PLTE 3기 평화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평화와 대화, 공감, 공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평화강사 과정에도 참여해 배운 교훈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며 평화교육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식의 주인공인 수료생들은 이름과 수료증이 화면에 소개될 때마다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기쁨을 나눴다. 이어 리차드와 자신타 수료생이 대표 소감을 전하며 평화교육을 통해 느낀 변화와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수료생 우카에그부 자신타(Ukaegbu Jacinta)는 "관용과 대화, 상호 존중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핵심임을 깨달았다"며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평화의 역할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생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 참여자 시상이 6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서로를 응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IWPG 글로벌 1국은 일반과정 수료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평화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과정은 약 1개월간 심화 수업과 과제 수행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제를 최종 통과한 수료생에게는 평화강사증이 발급된다.또한 평화위원회를 구성해 강사 파견 및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평화사업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현재 전 세계 122개국 115개 지부와 800여개 협력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