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취업차별 막고 일자리 확대할 것”

송한준 의장, 노인의 날 기념식서 약속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 인 취업차별을 막고 노인 일자리 확대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내 수원체육관에 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 롯한 어르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 의장은 “도의회는 이달 들어 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에서 노인 취 업차별을 금지토록 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는 등 어르신들의 전문 성을 살리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 중이다”며 “경기도 노인인구 150만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가 행복한 경기도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시비 5여억 투입, 마을정비 한 곳에 공장입지 웬 말인가?”
보개면 가율리 분토마을 내에 개발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마을 한가운데 입지한 공장 때문에 주민들이 줄곧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인근 2~300m 이격한 곳에 또 개발행위허가가 나가거나 신청이 들어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분토마을 중심에는 현재 약 7천㎡ 규모의 부지에 야자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애초에 공장허가를 반대해 안성시에 항의했고, 이에 공장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공장이 들어섰고 이에 따른 마을경관 훼손은 물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진출입로도 약 3미터에 불과한데 허가가 나갔다는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분토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3개년 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4억9천여만원을 들여 마을정비는 물론, 보행로, 국화정원, 꽃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는데도 불구, 마을 중앙에 공장이 들어섰다. 더구나 심각한 문제는 이곳에서 300미터 이격한 곳에 공장을 짓기 위한 또다른 개발행위허가가나 현재 부지조성 중이라는 것.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