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취업차별 막고 일자리 확대할 것”

송한준 의장, 노인의 날 기념식서 약속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 인 취업차별을 막고 노인 일자리 확대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내 수원체육관에 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 롯한 어르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 의장은 “도의회는 이달 들어 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에서 노인 취 업차별을 금지토록 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는 등 어르신들의 전문 성을 살리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 중이다”며 “경기도 노인인구 150만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가 행복한 경기도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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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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