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새해 의지 다지며

의회사무처 직원 독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한 해의 의지를 다지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사무처 2월 월례조회에서 “2019년 새해에 진정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 한분 한분이 마음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 의장은 “남들의 평가만큼 중요한게 스스로에 대한 평가”라며 “이번 연휴가 내 스스로를 평가하고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송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등이 걸려있는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여러분의 노력과 의지로 의회가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2018년 우수공무원 장관표창 전수 △공직선거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