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탁물품 전달



 삼죽면지역사회보협의체가 지난 3일 삼죽성결교회로부터 기탁 받은 10kg 50포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삼죽성결교회 김영선 목사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님들과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삼죽성결교회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더불어 사는 삼죽면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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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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