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인 대상 순회 교육

농관원 이달 24일 축산물 과정 등 3회 교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소장 권영대)가 친환경 인증 사업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이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축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인증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의 원칙과 가치 친환경 인증제도(정책 등) 친환경 인증 실무교육(인증사업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친환경 사업자 친환경 의무 교육, 이수 의무화가 2020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되면서 의무 교육을 받지 않는 농가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안성지역 사전 순회 교육은 축산물 과정 724농산물 과정 916일과 17일 보개면 소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열린다.

 안성농관원 관계자는 인증을 받았거나 받으려는 자는 의무 교육 수료 후 교육 이수 증명자료를 농관원에 제출 할 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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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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