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출마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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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당은 노무현정신을 계승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권력에 줄서지 않아도 되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용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지금현실은 몇몇 실력자가 온갖 부조리을 일삼고 또는 눈감고 가난하고 모르는 시민들을 업신 여기고 있습니다. 가진 거 없고,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그분들을 대변 하려고 나왔습니다.

현 시의회의원을 어떻게 보십니까?

-시의회의원은 당사자의 명예를 과시하는 직이 아닙니다. 안성 시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주는건데 개인의 명예쯤으로 치부해버리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러니 시청 거수기 노릇뿐이 못하는겁니다.

내가 시의원이 된다면

-거듭 말씀드리지만 힘없고 나약해서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도 당당하게 같이 잘살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권력을 이용하는 그런 자들과 맞서겠습니다. 안성시민이 편안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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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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