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안성’ ‘미래’ 준비할 때 입니다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기자회견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공천에 따른 기자회견이 2일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공천자인 이승재 후보는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와 함께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이문주 후보에 특별히 감사한다서두를 꺼낸 후 지금 안성의 변화는 시작되었고 안성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의 청사진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연이어 발표되는 대기업 입주예정 소식과 쇼핑몰, 팜랜드 동의 호재는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의 하나 된 노력, 그리고 안성시민의 열렬한 지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호재는 계속될 것이며 안성의 발전은 가속화 되리라 생각하고 이제 더욱 화합해야 하며 미래의 안성을 준비해야 한다전제하고 정주민과 이주민, 신세대와 구세대, 이념을 달리하는 정치적인 분열을 종식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 현명한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열심히 선거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어 응원해 준 시민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의원은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는 실현하기 위해 여론조사 결과를 지방의원 공천의 주요 기준으로 도입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공정한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보권선거는 민주당 시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촉발된 만큼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지역 정치가 바뀌기 위해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면서 “()KCC유치와 ()락앤락 입주 등 안성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의원·시장·시의회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한나라당의 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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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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