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안성’ ‘미래’ 준비할 때 입니다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기자회견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공천에 따른 기자회견이 2일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공천자인 이승재 후보는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와 함께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이문주 후보에 특별히 감사한다서두를 꺼낸 후 지금 안성의 변화는 시작되었고 안성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의 청사진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연이어 발표되는 대기업 입주예정 소식과 쇼핑몰, 팜랜드 동의 호재는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의 하나 된 노력, 그리고 안성시민의 열렬한 지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호재는 계속될 것이며 안성의 발전은 가속화 되리라 생각하고 이제 더욱 화합해야 하며 미래의 안성을 준비해야 한다전제하고 정주민과 이주민, 신세대와 구세대, 이념을 달리하는 정치적인 분열을 종식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 현명한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열심히 선거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어 응원해 준 시민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의원은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는 실현하기 위해 여론조사 결과를 지방의원 공천의 주요 기준으로 도입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공정한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보권선거는 민주당 시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촉발된 만큼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지역 정치가 바뀌기 위해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면서 “()KCC유치와 ()락앤락 입주 등 안성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의원·시장·시의회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한나라당의 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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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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