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 안성시 도시재생사업 정담회 개최

안성시 도시재생사업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한 논의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이 찾아가는 도시재생사업 합동회의를 열고 안성시 도시재생 공모사업 참여 및 실현 가능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GH·도의회 합동으로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재생과장과 재생기획팀장 그리고 안성시 경제도시국 도시개발과장을 비롯한 성남·옥천지구 주민을 포함해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성시 도시재생 공모사업 참여를 위하여 도시재생 전략과 활성화 계획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안성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현황 △배경 △추진경위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와 경기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성시 도시재생사업의 전략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며 의견을 나눴다.

 박명수 의원은 “재생사업 관련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을 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관련 부서와 주민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대의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주민과 상호의견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