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해외에 확산시킨다’

한경대·새마을운동중앙회 MOU 체결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새마을운동의 국제화와 개발도상국 농업· 농촌지역이 발전을 위해 10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 중앙회(회장 심윤종)와 MOU 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시행과 평가 △새마을운동을 포함하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새마을운동 국내외 홍보 △개발도상국에  한 국내·외 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등에 있어 상호렵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태범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으로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고밝혔다. 한경대학교는 2014년 이후 해외 ODA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상 KOICA 석사과정을 운영, 새마을운동과 ODA사업을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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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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