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해외에 확산시킨다’

한경대·새마을운동중앙회 MOU 체결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새마을운동의 국제화와 개발도상국 농업· 농촌지역이 발전을 위해 10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 중앙회(회장 심윤종)와 MOU 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시행과 평가 △새마을운동을 포함하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새마을운동 국내외 홍보 △개발도상국에  한 국내·외 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등에 있어 상호렵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태범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으로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고밝혔다. 한경대학교는 2014년 이후 해외 ODA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상 KOICA 석사과정을 운영, 새마을운동과 ODA사업을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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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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