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방서 자살시도자 신속구조

신속출동과 응급처치로 한생명 살려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 공도119안전센터 구조대원들이 신속한 활동으로 꺼져 가는 한 생명을 살려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6시께 공도읍 승두리 비겐의료기 부근 도로상에 차량내 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공도안전센터 김병철, 서윤홍, 최융, 강민규, 강하곤, 정지훈 소방대원 6명이 긴급 출 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실신 상태의 한 사람을 발견 자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게 차량문을 개방 하였고, 차안에 번개탄을 피워 의식이 없는 자살시도자를 살리기 위해 재빠르게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이날 현장 활동을 마친 김병철 팀장은 “이번 현장 활동은 구조, 구급, 이송,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며 “잠시의 섣부른 선택으로 고귀한 목숨을 끊는 일이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