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연맹

중국 의료기술협력 합의

 친선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 대표단(단장 박근철, 더민주, 복지위) 일행은 28일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중국 질병예방공제센터’ 를 방문해 메르스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협력 및 의료기술 공유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근철 광동성 친선의원연맹 회장과 광동성인대 상무위원 장씬진(张兴劲), 질병예방공제센터 장용혜(张永慧) 주임은 비말·공기감염 및 철새이동 등 매개동물로 인한 전염경로 차단을 위한 공동대응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한 중국 광동성 친선의원 연맹은 광동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여 양 성-도 간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리고 ‘KOTRA 광저우 무역관’ 및 ‘광저우 경기통상사무소(GBC)’를 방문하여 중국 광동성과의 경제 및 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눈 뒤 4월 30일 귀국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