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참석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2일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중에 ‘자신의 방식대로 살되 타인의 인생을 존중하라’는 말이 있다. 우리도 우리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되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대표적인 다문화도시이자 대한민국 속 세계마을인 안산시를 비롯해, 道 전체의 다문화 가족의 권익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전통의상 퍼레이드, 외국인 노래 자랑, 다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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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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