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가정의달 맞아 관내 복지시설 위문

위문금을 전달,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5)은 23일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윤 의장은 먼저 노인복지시설인 묘희원(화성시 소재)을 방문해 태고 원장스님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인 명휘원과 만나복지원(이상 안산시 소재)을 찾아 알렉산다 원장수녀와 공성혜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정책개발과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소금밭교회쉼터(안산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는 정용진 목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방문해 경기도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문화 이웃들의 정착을 돕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윤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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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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