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천동현 부의장, 문기초교 학생과 대화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 는 지난 21일 도의회 본회 의장에서 안성 문기초등학 교학생86명과부천부천 중앙초등학교 학생 24명 등 총110명의 학생과 도의 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학교내외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자’ , ‘청소년 흡연금지’ 등을 주제로 4명의 학생이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하였으며, ‘교실 자유좌석제 실시조례안’ , ‘학교내 존중어 사용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처리하는 등 도의원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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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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