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로운 출발을 위해 날개를 펴다

경기도의회 의장단 이․취임식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지난 2년간 의정활동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후반기 의장단의 의정활동에 대한 새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대표 이취임식을 지난 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전임 의장단대표의원과 후임 의장단대표의원 간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바람 등 환담을 나누었다.

 정기열 후반기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윤화섭 의장님께서는 금년 1월에 취임하시어 지금까지 특유의 열정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도의회 의정기능 강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고 하면서 윤화섭 장님의 그동안 고생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자치와 분권, 연정, 경제민주화, 문화, 평화를 기치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하였다.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지난 6개월간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의회 정기능 강화를 위해 바삐 달려 왔다라고 회고하면서 강물이 바다로 되돌아가듯, 베풀어진 물건은 준 자에게 되돌아간다. 라는 격언과 같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는 여유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의회의 모습을 되기를 앞으로도 기대하겠다.“고 전하면서 집을 짓고 나서도 떠나지 않은 꿀벌처럼 항상 의회사무처 직원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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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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