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한국교통장애인 경기도협회 관계자 면담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8일 한국교통장애인경기도협회 이종채 회장 및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경기도내 장애인이 50만 여명이 되고 협회에도 2만 8천 여명의 회원이 있다. 하지만 장애인 복지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예산부족이나 불편성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도 차원의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관계공무원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의장은 “후천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정신적 고통을 잘 알고 있다. 장애인 인권과 복지, 사회 재진출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찾아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 것이다”며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