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현판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0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는 전화‧인터넷‧방문 상담 등을 통해 법 시행 대비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하고,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 조사담당관실에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청탁금지법 정착 시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탁금지법은 로비나 편법이 통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법” 이라며, “경기도민이 법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콜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도 민원상담 창구를 새롭게 개선해, 현장민원 T/F 구성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