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한이석 의원(안성2)은 지난 23일 대덕 중 앙로 안전거리 조성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대덕 중앙로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구38국도(대덕면 건지리∼옥산 동)구간에 기존 중앙분리대 철거 후 녹지분리대 설치(L=1.9㎞, B=2.2m)와 분리대에 반송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이번 한이석 위원장의 예산확보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한이석 위원장은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으며, 이사업 추진으로 인하여 안전한 차량통행 확보 및 쾌적한 경관로를 조성하여 주민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이석 위원장은 “아직도 안성시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예산이 불충분한 만큼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