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이석 농정해양위원장

안성시 대덕 중앙로 안전거리 조성사업비 10억 확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한이석 의원(안성2)은 지난 23일 대덕 중 앙로 안전거리 조성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대덕 중앙로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구38국도(대덕면 건지리∼옥산 동)구간에 기존 중앙분리대 철거 후 녹지분리대 설치(L=1.9㎞, B=2.2m)와 분리대에 반송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이번 한이석 위원장의 예산확보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한이석 위원장은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으며, 이사업 추진으로 인하여 안전한 차량통행 확보 및 쾌적한 경관로를 조성하여 주민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이석 위원장은 “아직도 안성시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예산이 불충분한 만큼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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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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