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7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 노인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빈곤, 질병, 고독, 역할상실 등 고령화 사회에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당당한 노후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후세의 책임이고 의무”이며,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책개발 등에 힘써 어르신들의 당당한 노후를 위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의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경기행복시대’의 행복을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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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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