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재난교부세 20억 확보

안성시젹농업 발전위해 곡 성사시킬 터

 김학용 국회의원은 “특별교부세에는 일반 교부세와 재난 교부세가 있는데 행안부에서 지원받은 일반교부세 10억원 중 7억원은 대림동산 인조구장 조성비로 2억원은 비봉산 등산로 정비로 나머지 1억원은 안법고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비로 투입되었다. 또 재난교부세 10억원 중 일부를 작년에 금광면 교량보수비로 사용했고 올해는 양지지구 개보수 5억, 신계리 노후교량 교체 보수비로 지원했다” 면서 “타당성이 있는 예산으로 안성지역과 농촌발전을 위해 모두 반영은 어렵지만 최대한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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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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