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재난교부세 20억 확보

안성시젹농업 발전위해 곡 성사시킬 터

 김학용 국회의원은 “특별교부세에는 일반 교부세와 재난 교부세가 있는데 행안부에서 지원받은 일반교부세 10억원 중 7억원은 대림동산 인조구장 조성비로 2억원은 비봉산 등산로 정비로 나머지 1억원은 안법고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비로 투입되었다. 또 재난교부세 10억원 중 일부를 작년에 금광면 교량보수비로 사용했고 올해는 양지지구 개보수 5억, 신계리 노후교량 교체 보수비로 지원했다” 면서 “타당성이 있는 예산으로 안성지역과 농촌발전을 위해 모두 반영은 어렵지만 최대한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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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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