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제9차 임시회 및 5회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 참석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 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한편 의정활동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시상을 받는 의원들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추천한 의원들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화섭 의원, 농정해양위원회 김치백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김보라, 송영만, 지미연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임병택 의원,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윤재우, 이나영 의원, 교육위원회 류재구, 명상욱, 방성환, 안혜영 의원 1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화섭 의원은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지원 및 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기여하였으며, 농정해양위원회 김치백 의원은 한중 FTA 등 동시다발적인 개방화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도내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수의정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