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제9차 임시회 및 5회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 참석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 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한편 의정활동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시상을 받는 의원들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추천한 의원들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화섭 의원, 농정해양위원회 김치백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김보라, 송영만, 지미연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임병택 의원,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윤재우, 이나영 의원, 교육위원회 류재구, 명상욱, 방성환, 안혜영 의원 1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화섭 의원은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지원 및 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기여하였으며, 농정해양위원회 김치백 의원은 한중 FTA 등 동시다발적인 개방화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도내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수의정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