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평생건강을 책임지며 주민들과 넓은 교류와 친절 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시자 유병석 지사장이 지난 5일 안성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안성지사 청사 신축을 위해 가입 고객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현 한경대 옆 부지를 마련, ‘좋은 곳에 청사를 짓게 했다’라는 호평을 받아온 유 지사장이 공단의 한 지역 2년 순환 근무 방침에 따라 평택지사로 전근 갔다가 이번에 고향 지사장으로 재 취임한 것이다.

 유병석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을 질병의 위험에서 보호하는 건강보험과 노후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항상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다.”면서 “지사를 방문하는 가입 고객에게 공정하고 편안하게 건강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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