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 영예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5일 오후 3 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 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 런 인물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도의회 9대후반기 의장으 로서 도민 통합을 위해 애쓰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광역의정대상 국민통합부문에 정기열 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는 ‘대’ 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 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선도하고, 헌신․봉사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따뜻하고 희망 찬 9대 경기도의회가 도민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함께 하겠 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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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 가율리 분토마을 내에 개발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마을 한가운데 입지한 공장 때문에 주민들이 줄곧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인근 2~300m 이격한 곳에 또 개발행위허가가 나가거나 신청이 들어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분토마을 중심에는 현재 약 7천㎡ 규모의 부지에 야자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애초에 공장허가를 반대해 안성시에 항의했고, 이에 공장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공장이 들어섰고 이에 따른 마을경관 훼손은 물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진출입로도 약 3미터에 불과한데 허가가 나갔다는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분토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3개년 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4억9천여만원을 들여 마을정비는 물론, 보행로, 국화정원, 꽃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는데도 불구, 마을 중앙에 공장이 들어섰다. 더구나 심각한 문제는 이곳에서 300미터 이격한 곳에 공장을 짓기 위한 또다른 개발행위허가가나 현재 부지조성 중이라는 것.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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