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한국외식업경기도지회 정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강당(우만동 472-8)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난 한해 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했다.

 정 의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12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식생활 개선은 물론 외식산업의 저변이 확대 되는 등 음식문화가 해마다 개선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좋은 문화로 건강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지회의 많은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윤 회장,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외식업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회원들의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