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와 경기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꿈의학교 홍보부스 운영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펼쳐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및 경기꿈의학교 홍보해 큰 호평을 받았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행정팀에서 준비한 우드아트는 세계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기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에 대해 이해하는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어 마련했다고 한다. 그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꿈의학교 중 희망하는 꿈의학교에서 전시나 체험행사를 진행했는데, 패션&쥬얼리에서는 학생들이 염색한 원단으로 직접 디자인한 옷을 제작하는 과정을 전시했고, 제작 중인 금속 공예 장신구도 선보였다. 꽃뫼 과학교실 에서는 종이고무줄동력 비행기 만들기체험을 준비하였으며 별의별 꿈의학교에서는 별자리타투체험을 기획하여 꿈의학교의 다양한 분야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바우덕이와 경기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경기꿈의학교 홍보 부스는 학생 뿐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경기꿈의학교를 알림으로서 안성관내 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고, 안성의 문화축제 부스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기옥 교육장은 경기꿈의학교는 2015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지금은 최초 2교에 불과했던 꿈의학교가 현재 25교로, 3년 만에 12배가 늘었음에도 여전히 잘 모르시는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들이 계신다. 지난 3년간 빠짐없이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꿈의학교 홍보에 힘쓰는 모습이 타에 귀감이 된다. 많은 시민이 축제를 즐기면서 꿈의학교를 체험하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꿈의학교의 비전과 취지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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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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