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회

구제역AI 특별대책위원회 구성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는 지난 27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위원회내에 구제역AI 특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대덕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최연기 지역위 대의원이 선임되었고 최연기 위원장을 중심으로 28일부터 활동에 들어가고 29일 새벽 3시부터 대덕면 명덕초교 입구 방역초소에서 방역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첫 활동을 시작했다.

 대책위는 향후 지역 내 구제역 및 AI 피해농가의 피해실태 파악 및 보상 문제에 대해 피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제역에 대한 지역적 차원의 근본적 대처방안을 찾고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축산 농가들의 재기를 위해 활동키로 했다.

 구제역AI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최연기 대의원은 현재 안성시의 축산기반이 붕괴되어 가는 상황에서 경기도 최대 축산지역인 안성의 축산업을 지키고 구제역과 AI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성지역에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고 재기를 도와주는데 민주당이 앞장서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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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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