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사랑 행복그물망’

우리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 선정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본철, 공공위원장 이길섭)가 추진하는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사업이 지난 22‘2019 우리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2019년도에는 죽산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복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죽산면으로 꼭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그물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발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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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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