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취업브리지 사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수상

‘대학과 기업연계, 전공 매칭 기업현장실습 지원’ 우수 인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경기도형 대학생취업브리지 사업 우수대학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2019년부터 4년 간 매 년 35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대학의 전공과정(5개월)과 기업의 장기현장 실습(5개월)을 연계, 대학생 실무역량 강화와 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경대학교는 지난 12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등 전문 인력양성과 실무중심 채용문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한경대 김한중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현장실습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통 능력과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