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보다 공익이 우선인 생활 속 부정부패 근절된다”

일죽면 방위협의회, 청렴실천 결의대회

 지역안보와 안전의 보루인 일죽면 방위협의회가 지난 21일 청렴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2022년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반부패·청렴 실천에 대해 토의가 있었다. 또한 방위협의회원 모두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협의회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복 일죽방위협의회장은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하고, 생활 속 부정부패를 근절할 때 일죽면의 발전이 가능하며 협의회가 그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청렴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협의회가 되기 위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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