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본격

국·도비 67여억 투입 탐방로, 탐방안내소 설치, 금광호수변 하늘전망대도 조성
칠현산-서운산 엽돈제, 칠장사, 금광호수, 서운산 연결 순환로 조성

 안성시가 지난해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년 잔여 사업비인 국·도비 전액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본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21개의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탐방로 조성과 정비 분야의 전문성이 뛰어난 국립공원공단과 우리시와 협약을 체결, 추진하는 사업으로, 3가지 분야별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금북정맥 탐방로 정비·조성사업’과 탐방로 거점 역할을 수행할 ‘탐방안내소 조성사업’, 그리고 금광호수변 ‘하늘전망대 및 탐방대 조성사업’ 이다.

 이 중, ‘금북정맥 탐방로 정비·조성사업’은 약 31억원이 투자되어 관내 금북정맥 전체 구간인 칠장산(시점)부터 서운산 엽돈제(종점)까지 약 28.8km 거리의 종주구간과 능선(종주)으로 누구나 접근이 수월하고 용이한 순환코스 3구간(칠장사 순환, 금광호수 순환, 서운산 순환)을 정비·조성할 계획이며, 금년 3월경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에게 금북정맥의 다양한 탐방코스와 구간별 난이도 및 소요시간 등 탐방 정보를 안내하고 홍보함으로서 본 탐방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탐방안내소 조성사업’과 탐방로와 금광호수를 연계하여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하늘전망대 및 탐방대 조성사업’은 각각 약 25억원과 약 42억원이 투자되어 금년 3월경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약 1~2개월간의 공사 사전 준비기간을 거친 후, 5월경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시 환경과장은 “안성시 금북정맥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활용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이 금년 본격 추진됨으로서 국민 누구나 안성시 금북정맥의 수려한 경관을 쉽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상의 탐방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금북정맥 탐방로 전 구간을 비롯, 현재 안성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수관광사업 중 하나인 금광호수가 안성시의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황윤희 시의원, 스마트 과의존 예방 조례 제정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을 목적으로 ‘안성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디지털 웰빙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는 23일과 27일 각각 안성시의회 조례특별심사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제정됐다.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SNS와 숏폼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의 중독은 더 큰 우려를 낳는 중으로, 오는 3월부터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대한민국의 전국 초·중·고교의 수업시간에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이는 스마트폰 중독이 학생들의 학력 저하,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진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전국의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5.8%가 SNS가 유해하다고 답했으며,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난 현재 청소년 세대의 인지능력이 저하됐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이러한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해악은 성인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아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피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