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정책과

  • 등록 2023.04.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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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인·허가분야 사전 컨설턴트 추진

 안성시 도시정책과가 민원 인·허가분야 사전 컨설턴트 민원추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로 운영중인 ‘청렴시책 티타임’은 도시정책과장 주관으로 민원 인·허가 업무 등 업무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행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업무 단축을 위한 민원처리 교육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처리 기간단축 설정 및 다양한 업무로 도시정책과를 찾는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인·허가 업무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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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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