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농협&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고령취약 조합원 가구 지원 위한 햅쌀 25포 전달

 미양농협(조합장 긴관섭)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지사장 이창욱)이 추석을 맞아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행사’는 농촌지역 고령, 취약 조합원 가구에 안정적인 가정생활 유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미양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에 햅쌀 10kg 25포를 전달했다.

 이창욱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장은 일 년에 두 번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하는데 미양농협을 후원하게 돼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 농협자산관리 본연의 업무 외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와 동행하고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관내 어려운 조합원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해주는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를 표한 후 “미양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조합원에게 희망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