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한나라당 안성시당원협의회

 한나라당 안성시단원협의회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27일 올 첫 번째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안성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30명이 참석, 오전 11시부터 광신로타리 인근 도로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정당이 솔선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안성시당원협의회는 2008년부터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시해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42차례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안성의 소외된 시민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참된 봉사는 선거철에만 반짝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평소 생활의 하나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봉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