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성시단원협의회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는 27일 올 첫 번째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안성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30명이 참석, 오전 11시부터 광신로타리 인근 도로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정당이 솔선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안성시당원협의회는 2008년부터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시해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42차례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안성의 소외된 시민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참된 봉사는 선거철에만 반짝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평소 생활의 하나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봉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