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 교육감 출마 기자회견

“성공적인 경기교육 책임지겠다”

 강원춘(55) 전 경기교총 회장이 예비후보군 중에서 처음으로 3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원춘 전 경기교총회장은 “김상곤 현 교육감의 정치교육을 심판하겠다”며 “성공하는 경기교육 책임지는 경기교육의 희망, 강원춘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11개월간 무너져 내린 교육현장을 회복시키고, 왜곡된 경기교육과 정치화된 교육계를 심판함으로써 경기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이념만을 앞세운 대학교수 출신 교육감의 전교조식 시책 때문에 일선 학교현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인사와 행정으로 부당성 및 불합리성이 노출되고 파행과 무개념, 선언만을 위한 선동정치, 현장 교육이 실종됐다”며 “정치에 예속되지 않은 현장중심의 희망찬 경기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원칙적으로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김상곤식 무상급식에는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금의 선별식 초등학교 무상급식에서 초, 중, 고에 관계없이 극빈층, 차상위계층 아이들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시행함으로써 현재 김상곤 교육감이 주장하는 것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는 아울러 보수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거론되는 인사들이 아직은 예비후보 등록을 안 한 상태이기 때문에 말할 수는 없지만 여러 여론조사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본인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춘 예비후보자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82년 성일여상(현 성일여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성남 태원고등학교 교장,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전국 16개 시ㆍ도 교총회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기교육문화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