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김기성 의장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과천 서울대공원 온라인 전기차(OLEU)시범 도입 및 시승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 정책에 부응하는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사업의 성공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본보기가 되는 의미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카이스트 및 시공업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이와같은 시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