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하천둔치공원에 ‘꽃 세상’활짝

무단경작지에 화단조성 꽃창포 2만5천본 식재

 안성1동에서는 하천둔치 공원내 불법경작근절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둔치공원 화단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지역 주민, 주민센터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동부터 현수동 구간 약 2800면적의 무단경작지에 화단을 조성하고 꽃창포 25천본을 식재했다. 이어 둔치 공원내 옥천동부터 봉산동 구간 무단경작지 약 3800에도 이번 달 내로 화단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하천둔치공원은 안성시민의 이용도가 많은 지역으로 무단 경작시 농업쓰레기 등에 의한 미관저해, 수질오염 및 수해피해 등의 우려 되어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무단 경작이 끊이지 않았다.

 안성1동 관계자는 하천 부지내 무단경작행위 적발시 시에서 하천법 제95조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