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개선사업

개통기념식 열려

 안성시는 명동거리 일원에서 상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명동거리 개선사업개통기념식 및 시민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등 상가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

 명동거리 개선사업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안성의 중심부 거리에 어울리고 경쟁력을 갖춘 환경으로 개선해 줄 것을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시에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명동거리 개선사업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확보와 한전 및 통신사업자 간 협약체결을 통한 민간 지원으로 시작한 사업으로서 올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했고 전선과 통신선의 지중화 공사를 비롯해 도시가스공사, 우수와 하수를 분리하는 BTO사업, 보행환경개선공사 등 총 27억 원이 투자되어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명동거리 개선사업의 개통을 계기로 도심의 상권이 활력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