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선 본부장 시장 불출마 선언

현직에 전념하면서 고향발전에 힘 보태겠다 약속

 참신한 리더십과 마인드를 갖고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최갑선 경기도 국악당 본부장이 출마를 포기헸다고 밝혔다.

 안성시 고삼면 출신으로 안성군청과 경기도청 그리고 도시행정의 안양시 등에서 풍부한 경륜을 쌓은 행정가인 최 본부장은 시민을 섬기는 시정, 시민으로 부터 박수를 받는 시정, 깨끗한 시정, 미래지향적 시정을 펼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6.2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현재의 여건상 이번 시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현직인 경기도국악당 본부장직에 전념하면서 고행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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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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