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1급 상이용사

나라사랑 국토종단 700km 대장정

 꺼지지 않는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3일가지 국가유공자 1급상이용사 22명을 포함해 총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사이클을 이용해 부산 UN공원에서 서울 현충원까지 나라사랑 국토종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15일 부산을 출발해 23일 서울에 도착하는 89일의 여정을 목표로 하고 부산에서 밀양을 거쳐 부지런히 폐달을 돌려 17일 대구에 도착했고 18일 오전 경북 다부동 전적지에 들러 헌화 및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참가자 중 한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가유공자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이라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올바른 국가유공자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종단 주자들은 여주보를 떠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거쳐 최조 종착지인 서울 국립현충원까지 계속 국토종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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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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