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1급 상이용사

나라사랑 국토종단 700km 대장정

 꺼지지 않는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3일가지 국가유공자 1급상이용사 22명을 포함해 총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사이클을 이용해 부산 UN공원에서 서울 현충원까지 나라사랑 국토종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15일 부산을 출발해 23일 서울에 도착하는 89일의 여정을 목표로 하고 부산에서 밀양을 거쳐 부지런히 폐달을 돌려 17일 대구에 도착했고 18일 오전 경북 다부동 전적지에 들러 헌화 및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참가자 중 한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가유공자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이라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올바른 국가유공자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종단 주자들은 여주보를 떠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거쳐 최조 종착지인 서울 국립현충원까지 계속 국토종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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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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