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장난감 도서관 개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 대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는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희망드림 장난감 도서관을 9월 1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10만 원이 훌쩍 넘어서는 장난감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줌으로써 경제적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발달단계에 맞게 다양한 자극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 성장에 신체적·창의적 발달을 돕게된다. 또한 단순한 장난감을 대여 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장난감 놀이와 책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 놀이와 신체놀이 인형극, 미술치료 등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건전하고 올바른 공동육아의 장 기능도 하고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안성시에서 거주하는 만5세 이하 영· 유아 가정(미취학 아동)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도서관 회원만이 장난감 대여 장난감 놀이터, 자녀 양육지원 프로 램과 정보제공 및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장난감도서관 개소 개념으로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가입한 회원에 한해 추첨을 통해서 아동용 소파를 증정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및 장난감 도서관 이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 제공팀(671-063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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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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