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제30회 안성시민의 날 개최

접수된 시민 민원 현장 직접 방문 등 다각적 해결 방안 모색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올들어 2번째로 안성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30회를 맞는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천동현· 한이석 도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과 민원인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민원인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공도읍 웅교리, 불당리 난촌간 우회도로 신설, 죽산 장능리~장계리간 농어촌 도로 신설, 안성여고 체육관 건립,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10건의 생활 민원이 접수됐는데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의 처리 결과는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 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조속한 시일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안성시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다음 달 개최될 제31회 안성시민의 날은 오는 3월 8일(토) 오전 9시에 시작된다” 면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인 3월 7일까지 국회의원 사무소 672-662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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