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9안심콜 서비스 운영

안성소방서 ‘거동 불편한 노인들’ 희소식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응급상황에 혼자 대처 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

 U-119 안심콜 서비스란 장애인·홀몸노인·나홀로 어린이·외국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위치와 질병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119신고시 구급대와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되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놓은 맞춤형 응급처치 서비스다.

 서비스에 등록된 수혜자는 119신고시 사전 등록된 정보로 응급조치 및 위치 파악이가능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에서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웹사이트(u119.nema.go.kr)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678-4414)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