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발전 앞당길’ 터

안정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통과 동부권 발전’ 을 제시하며 안성시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정열 새누리당 안성시부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친지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정열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서두를 꺼낸 후 “시의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도 있었듯이 저의 인생에 큰 아픔이 있어 더욱 더 겸손하고 노력 하는 일상에 깊은 성찰의 계기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소를 키우고 마늘, 양파 등 채소 작물도 키우고 수도작을 하는 각종 모임에서나 봉사단체에서 생활을 같이하며 정을 돈독하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 농민단체에서 서울로 상경해 한국-칠레 FTA협상 반대시위에 앞장서 나섰다가 얼굴광대뼈가 함몰 되는 중상을 입기도 했으며 정치는 생활이라는 신념으로 새 삶과 정치를 일치시키려고 합니다.

 일죽, 죽산, 삼죽, 금광면은 수도권과 가깝고 뛰어난 입지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숙명적인 식수원 보호지역을 친환경 삶과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수없는 공장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저와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대도시의 언론 매체에 4개 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에 인구가 늘고 우리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많이 팔게 된다” 며 “지역에 맞는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특목고 설치, 관광사업활성화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주부모임 활성화 등 공약” 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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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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