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6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안전운행지킴이 약속’ 협약식을 가졌다.
조전혁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협약식에서 “내일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49재다. 이를 추모하는 마음에서 바다 뿐만 아니라 육로(陸路)에서도 사고가 빈번함을 직시해야 한다”며,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책임감과 안전운행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절실함을 느껴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운수종사자들 역시 아이들을 위해 안전운행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