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출신 천동현 도의원

도의회 부의장에 당선

 제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안성출신 천동현 도의원이 당선됐다. 3선의 천동현 도의원이 당초 의장이 될 것으로 전망 됐으나 도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뒤지면서 여소야대 구도가 되면서 전반기 부의장에 선임됐다.

 천동현 부의장은 7대 도의원에 당선된 후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도의회 한나라당 부대표, 도의회 평택항 특위위원장, 한나라당 경기도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 건설본부 설계자문심의위원, 한나라당 경기도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8대 도의회에서는 경기도의회 농업발전 포럼 회장, 도의회 건설교통위원, 경기도 뉴타운 대책특별위원,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 경기도 민자도로 건설 운영검토 특별위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 온 농업·건설 도의원이다.

 천동현 부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부의장에 선임된 것은 경기도민과 안성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 는 농업과 안전사회 구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달라는 지지와 성원이 결집된 것으로 안다” 라면서 “앞으로 열린 부의장으 로 경기도와 의원들의 손발이 되어 의원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헌신적 자세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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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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