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안성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 책무 다할 터

안성시의회 이세찬 부의장

 “제5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의 개개인의 역량이 하나로 결집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재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세천 부의장은 이어 “18만 안성시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이 부의장은 이어 “의회운영에 있어서도 의장과 동료의원 모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면서 “믿고 지지해 준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발전 의원간 화합 최선

운영위원회 박재균 위원장

 “제5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시의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재균 운영위원장은 특히 “시의회가 열심히 일하는 시의회, 그리고 시민에게 믿음주고 신뢰받고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전제하고 “앞으로 의회운영에 있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기관과 시의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원활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하며 시의회가 화합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대의기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시민이 행복한 안성 만들 터

자치 행정위 이수영 위원장

 “18만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수 있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수영 행정자치위원장은 “위원회 운영에 있어 지방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심하고 기획예산 공보감사·일반 행정·사회복지·세무행정·보건행정 등 소관 업무를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항상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애정 어린 충고를 가슴깊이 받아들여 모든 시책이 올바르게 실행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

산업건설위 이옥남 위원장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막중한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이옥남 산업건설위원장은 “지금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여건이 대단히 어렵고 특히 지역경제는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과 맞물려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전제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문화예술, 농·축산, 환경,도시 계획, 건설건축,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동료위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우리시가 당면하고 있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시가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발전하는 데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재균

간사 신동례

의원 김지수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수영               위원장 이옥남

간사 박재균                      

의원 유혜옥                   간사 김지수

의원 신동례                   의원 이세찬

                                    의원 유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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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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