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임시회 8일간 개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의결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0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회의가 끝난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오후 2시부터는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 및 조례안을 심사한다는 것이다.


지역

더보기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 동문의 날 개최
‘열린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란 슬로건 아래 새롭게 도약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천동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컨벤션에서 재학생 동아리 팀인 돋은볕 풍물단의 흥겨운 축하 공연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송근홍 안성시노인회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명수 도의원, 유원형 전 시의회부의장, 정토근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안성지역 단체장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진옥 총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천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우리 모교 발전은 개인의 명예에서 한 단계 높여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강조한 뒤 “의예과 신설 추진과 백성초교 부지를 한경대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성 발언을 했다. 천 회장은 “이것은 본인 혼자가 아닌 학교와 동문, 안성시민들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모교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에서 수도권 종합 최고 대학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학교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학교간 통합으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한 이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