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BTO)

협약서 전부공개 결정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BTO) 세부내용을 포함한 실시협약서 공개를 결정하였다. BTO사업 실시협약서 및 재무모델 공개열람은 2016. 07.11.부터 안성시 하수사업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정보공개 요청에도 민간투자사업자 측에서 협약서 비밀유지조항을 근거로 정보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아 공개를 미뤄오다가 지난 621BTO사업이 최종 해지결정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실시협약서 전부 공개를 결정하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서 공개로 협약서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 시민들의 알권리에 응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신뢰받는 안성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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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사칭사기, 국방헬프콜 1303으로 확인하세요”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8일 작전지역 내 군인 사칭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음식점에 대량 주문 후 나타나지 않거나, 군부대 명의의 허위 공문과 위조된 공무원증을 활용해 금전적 피해를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판기, 생수, 간식류 등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부대 행사’, ‘간부 회식’ 등을 빌미로 대리 결제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대응해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방헬프콜 센터(1303)’를 통해 누구나 군인의 신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상대방의 이름, 계급, 소속부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해당 인물의 실제 군 복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5사단은 이러한 체계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경찰과 함께 지역 상인회를 대상으로 예방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에는 군 사칭사기 주요 수법과 허위 공문 제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사항(소속 부대, 계급, 이름 직통 연락처 등)을 명시해 상인들이 실질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55사단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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