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드리는 일자리 창출할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오후 4시, 수원 장안공원(서문) 중앙무대에서 열린 ‘2016 제3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정기열 의장은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의원과 함께 오프닝 색소폰 축하공연에 나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내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분들이 157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청년시절 각종 비정규직을 경험한 장본인으로써 우리사회가 점점 비정규직을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어 가슴이아프다”고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장안공원 중앙무대에서 열린 경기 비정규직가요제에는 김현삼 경기도의 회의원이(더불어민주당, 안산7)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11팀의 본선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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