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6일 양평군 개군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윤진 의원(새누리, 비례)이 함께 했으며, 정 의장은 AI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현장브리핑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직원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방역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순간 긴장을 놓치지 말고, 피해 차단을 위한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AI 방역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를 설치(11.21)하여 강력한 초동 방역을 추진하고, 타 지역 확산 대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긴급행 동지침(SOP)에 따라 체계적인 긴급방역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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